김호정 프리랜서 앵커, 박찬민과 '이번주N' 공동 MC '찰떡 궁합'


SK Btv 정보-여행-맛집-휴먼스토리까지 '50분 순삭'
매주 토 오전 8시 위클리 생생정보 프로그램 '호평'

김호정 프리랜서 앵커가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공동 MC로 나선 SK Btv 이번주N(매주 토 오전 8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김호정 프리랜서 앵커가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공동 MC로 나선 SK Btv '이번주N'(매주 토 오전 8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주N'은 매일 새롭게 쏟아지는 다양한 이슈와 정보들 중 생활에 도움되는 핵심 정보만을 재미있게 구성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다.

이제 겨우 10회 남짓 방송됐지만 생활정보에서 여행, 맛집, 휴먼스토리까지 다양한 구성과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갈수록 시청자들 사이에 소구력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듀오 MC' 박찬민 김호정의 '찰떡 궁합'이 매력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이템부터 다양한 생활 정보까지 한 주간 지역의 유익한 정보를 매거진 형식으로 전달하는 SK브로드밴드의 대표 매거진 프로그램 이번주N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왼쪽은 박찬민. /SK Btv

지상파 시절부터 풍부한 방송 경력을 가진 박찬민 아나운서와 똑부러지는 멘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김호정 아나운서의 톡톡 튀는 신선한 조합 덕분이다. 둘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스튜디오 진행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매회 맛깔스런 재미를 선사한다.

우선 취향따라 입맛대로 골라보는 다양한 코너들이 눈에 띈다. '플러스 이슈 현장'은 베테랑 리포터들의 깨알같은 리액션에 생생한 이슈를 더해 재미까지 잡았다.

'한쿡탐험대'는 한국을 사로잡은 인플루언서 외국인과 아이돌 외국 멤버가 모여 한국을 여행하는 색다른 기행코너로, '위클리 톡톡'은 SK브로드밴드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작은 소식까지 전해주는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이템부터 다양한 생활 정보까지 한 주간 지역의 유익한 정보를 매거진 형식으로 전달하는 SK브로드밴드의 대표 매거진 프로그램 '이번주N'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김호정(사진 오른쪽)은 한국경제TV 외신캐스터로 출발한 프리랜서 앵코로 활동 중이고, 박찬민(왼쪽)은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SK Btv

김호정 앵커는 TV 인기 방송MC 겸 라디오 DJ 김승현의 딸이다. 그가 유명 방송 MC와 부녀지간인 사실은 방송가에서도 최근에야 알려졌을만큼 철저히 본인 노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호정은 한국경제TV 외신캐스터로 출발한 뒤 '주식경제' '라이온투자자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실전투자 부동산재테크' 등의 MC로 활약했고, 현재는 한국경제TV에서 '정오의 머니머니'(매일 낮 12시~1시)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유학파로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물론 동아리 모임과 봉사활동까지 다재다능한 모범생으로 정평이 났다.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 진학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박찬민은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SBS 아나운서 활동 당시,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염용석, 최기환과 함께 미남 아나운서로 불렸다. 공채 동기는 김범수, 윤현진, 박은경, 이혜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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