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저력', 멜론 누적 스트리밍 96억…다이아클럽 '초읽기'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시 대망의 '다이아 클럽' 등재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임영웅은 22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6억 회를 넘어섰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대망의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목전에 두고 다이아클럽 '카운트다운 초읽기'에 들어갔다.

임영웅은 22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6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4월 3일 95억 회 돌파 이후 19일 만에 1억을 추가해 다이아 클럽을 향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3년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선 바 있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대망의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e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