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오늘(22일) 25분 빨리 본다…축구 중계 영향


22일 오후 8시 25분 방송

2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시간이 오후 8시 50분에서 25분으로 변경됐다. /tvN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선재 업고 튀어' 5회가 축구 중계로 방송 시간을 앞당긴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제작진은 22일 "이날 방송될 5회는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중계에 따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그러나 이날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중계가 오후 9시 40분부터 tvN에서 방송됨에 따라 '선재 업고 튀어' 편성이 앞당겨졌다.

작품은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류선재의 15년 순애보 등에 힘입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5회는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되며 6회부터는 기존 시간대인 8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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