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과 작사가 김이나가 '최강야구'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이원석과 김이나는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2024 시즌 OST '여전히 푸르다'에 각각 가창과 작곡 및 작사로 참여했다.
'여전히 푸르다'는 승리를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청춘을 주된 테마로 한 곡이다. 이원석이 모노트리 추대관 프로듀서와 공동 작곡했으며 가창에 나섰다.
특히 파워풀한 이원석의 보이스와 진정성 넘치는 김이나의 가사가 질주하듯 달려 나가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이 지닌 열정과 청춘을 대변했다.
이번 OST는 지난해 '최강야구' 2023 시즌 OST 'MONSTERS(몬스터즈)'를 발매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과 김이나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발매 전부터 수많은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강야구' 2024 시즌 OST '여전히 푸르다'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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