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승기, 결혼 1주년…딸 사진 최초 공개


웨딩화보 통해 선남선녀 비주얼 뽐내

배우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첫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이다인 SNS 갈무리

[더팩트|윤정원 기자] 배우 이다인(31·본명 이라윤)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이다인은 7일 자신의 SNS에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고 적으며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이승기와 이다인은 각각 슈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이다인은 최근 출산한 딸의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의 조그마한 발을 잡고 있는 부부의 손이 담겼다.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글로 기쁨을 드러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간의 공개 열애 후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해 2월 딸을 출산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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