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급성 위염으로 병원 行…'뮤직뱅크' MC 불참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 집중"
오늘(5일) '뮤직뱅크' 불참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급성 위염으로 뮤직뱅크 MC 자리를 비운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급성 위염으로 '뮤직뱅크' 진행을 쉬어간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홍은채는 이날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2월 초에도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뮤직뱅크' MC 자리를 잠시 비운 바 있다.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현지 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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