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카즈하·케이 열애' 보도…하이브 "사실 아냐"


4일로 예고한 일본 매체 추가 보도 관심

르세라핌 카즈하(사진)가 앤팀 케이와 열애 중이라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하이브는 부인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일본 매체가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르세라핌 소속사는 부인했다.

카즈하와 케이의 소속사 하이브는 3일 오후 일본 매체를 통해 불거진 열애설에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이날 정오 카즈하가 6살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일본에서 오프라인 행사 참석 후 장신의 한 남성과 긴자의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전했다. 또 해당 남성이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그룹 앤팀 멤버 케이라고 알렸다.

주간문춘은 오는 4일 열애설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이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어떤 보도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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