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한국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28일 "최우식이 오는 5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Pinky Promise(핑키 프로미스) in 서울'을 열고 한국에 있는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한다'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의 진심을 담았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Pinky Promise in Japan(재팬)'을 통해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최우식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은 노래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진솔한 토크 등으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줬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눈을 맞추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최우식은 이번 팬미팅의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 노래와 게임·퀴즈·토크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 중인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시간을 선물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Pinky Promise in 서울'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11일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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