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강예슬, '트롯뮤직어워즈' 레드카펫 MC 발탁…찰떡 '케미' 기대


2년간 호흡 맞춘 박군·강예슬, 안정적인 진행 실력 기대
'TTMA 2024' 레드카펫, 4월 12일 오후 5시 진행

트로트가수 박군(왼쪽)과 강예슬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MC로 낙점됐다. /토탈셋, 생각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트로트가수 박군과 강예슬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을 책임진다.

오는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박군과 강예슬은 이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 MC로 발탁됐다.

박군은 앞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또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강예슬 역시 최근 '알콩달콩' 등에서 MC를 맡으며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SBS FiL과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서 2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과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TTMA 2024'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TMA 2024'는 한 해 동안 트로트로 활약을 펼친 이들의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상식에 출격할 화려한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4월 12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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