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10년 만에 솔로 컴백


4월 11일 '다시' 발표.."색다른 스타일의 음악"

신화 이민우가 10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린브랜딩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이민우(M)가 약 10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공식 SNS 계정에 이민우(M)의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 포근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이민우(M)의 뒷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신곡 제목 '다시'와 발매일 '2024.04.11'이 적혀 있다.

신곡 '다시'는 지난 2014년 발매한 미니 앨범 'M+TEN(엠텐)' 이후 10년 만의 솔로곡이다. 소속사는 "이민우(M)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우(M)는 신화 데뷔 26주년을 맞아 카리스마, 성숙미, 청량한 매력 등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민우는 4월 11일 오후 6시 신곡 '다시'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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