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새로운 공식 프로필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주우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예능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지한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우재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셔츠로 부드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레트로한 무드의 뿔테안경을 착용해 소품 하나로 확 달라진 '너드미'를 내뿜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가죽 재킷을 입은 주우재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쿨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주우재의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조명이 강렬한 조합을 이룬다.
주우재는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본인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타일링부터 의상·소품까지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모델 출신이자 패션 유튜버로 활약 중인 주우재는 촬영 당시 콘셉트를 완벽히 구현한 스타일링과 의상 소화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2015년 유세윤의 '중2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문제적 남자' '런닝맨'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놀면 뭐하니?'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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