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출신 송동건, 비트인터렉티브 전속계약…배우로 새 출발


2020년 4월 TO1으로 데뷔

그룹 TO1 출신 송동건이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다. /비트인터렉티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TO1 출신 송동건이 비트인터렉티브와 손잡고 배우로 전향한다.

26일 비트인터렉티브는 "송동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 새롭게 도약할 송동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송동건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인터렉티브는 그룹 에이스(A.C.E,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 가수 손호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배우 박인환 최종현 등이 소속돼 있다.

송동건은 2020년 4월 그룹 TO1로 데뷔해 팀 내 리드 보컬이자 비주얼 멤버로 활약했다. TO1은 지난해 12월 해체 전까지 'Magnolia(매그놀리아)' '하나 둘 세고' 'Son of Beast(선 오브 비스트)' 'No More X(노 모어 엑스)' '얼음 땡' 'Hug(허그)'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또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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