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4월 18일 훈련소 입소…"성실히 임할 것"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 /컴패니언컴퍼니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21일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위대한 쇼' '로맨스 특별법'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혁은 오는 30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 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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