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트로트 여신' 화연이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상큼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화연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통하는 사람'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국내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꽃핀다'로 데뷔한 지 무려 1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통하는 사람'은 개인화돼는 디지털 시대에 서로 더 많이 소통하고 사람들간의 온정을 다시 불어넣어 줄 경쾌한 댄스곡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화연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불러온다.
화연은 2022년 데뷔 후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쳤고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트로트계 떠오르는 신예로 음악 팬들에게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화연은 신곡 '통하는 사람'을 통해 색다른 감성과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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