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연예뉴스' 박군·강예슬 "유쾌하고 영양가 있게" 각오


2년 연속 MC 맡아 '케미' 기대
더 다채로운 구성으로 오는 25일 방송

박군과 강예슬(왼쪽부터)이 더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온 더트롯 연예뉴스 MC를 맡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SBS FiL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트로트 특전사 박군과 트로트 요정 강예슬이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재회한다.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는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SBS FiL과 SBS M '더트롯 연예뉴스'가 오는 25일 더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돌아온다. 박군과 강예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트롯 연예뉴스'의 MC를 맡게 돼 2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안정적인 진행과 찰떡 호흡으로 '더트롯 연예뉴스'를 이끌었다. 올해도 신속하고 정확한 트로트 뉴스를 전할 뿐만 아니라 더 끈끈해진 '케미'와 무르익은 입담으로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박군과 강예슬은 제작진을 통해 "올해도 '더트롯 연예뉴스' MC를 맡게 돼 너무 영광이고 감개무량하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팩트만 콕콕 집어 발 빠른 트롯 소식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트롯 연예뉴스' MC로서 유쾌하고 정확하게 진행해 보겠다. 기자님들과 함께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정보들로 찾아 뵙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더트롯 연예뉴스'는 트로트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트로트 팬들을 위한 국내 최초 트로트 전문 소식통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신을 뜨겁게 달군 소식부터 트로트 스타들의 인터뷰, 연예부 기자들이 밝혀주는 트로트의 다양한 이야기와 온갖 루머들을 다룬다.

2022년 6월 첫 방송한 '더트롯 연예뉴스'는 트로트 소식만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로 트로트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더트롯쇼'와 함께 국내 트로트 붐을 이끌고 있다. 새 단장한 '더트롯 연예뉴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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