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FOLLOW' 실황 영화 제작


ScreenX·4DX관 특별 상영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앙코르 콘서트가 영화로 제작된다. /CJ 4DPLEX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배급사 CJ 4DPLEX는 15일 "세븐틴이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 앙코르 공연 실황을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SEVENTEEN TOUR 'FOLLOW' 공연으로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등 총 9개 도시를 찾아 20회의 공연을 펼치며 70만 명 이상의 팬들과 만났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이 확정되고 영화 제작 소식까지 이어졌다.

작품은 세븐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ScreenX관과 4DX관,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ULTRA 4DX관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라 더욱 생생하게 콘서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세븐틴 공식 SNS 채널과 ScreenX, 4DX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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