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장동민, 엔터 사업 도전한다…'하입보이스카웃' 출연


4월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탁재훈 장동민 유정 선우(왼쪽부터)가 ENA 새 예능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한다. /ENA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탁재훈 장동민 유정 선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하입보이'를 찾기 위해 모였다.

ENA는 11일 "새 예능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이 4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입보이스카웃'은 5대 기획사 대표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도전하는 탁재훈과 매의 눈을 가진 3명의 직원들이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끼 넘치는 일반인과 연예인들 중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

특히 29년 차 '원조 하입보이' 탁재훈,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장동민,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 유정, MZ 대세 아이돌 선우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직원으로 만나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입보이스카웃'은 4월 15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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