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주지훈·정려원 한솥밥…블리츠웨이 전속계약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
지난해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업텐션·엑스원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블리츠웨이에서 새 출발한다.

5일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홍민기 대표는 김우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좋은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김우석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우석은 2015년 9월 그룹 업텐션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 왔다. 그는 2019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그룹 엑스원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2020년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또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2020)'를 시작으로 드라마 '불가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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