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영화 '소풍'의 OST로 주목을 받은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MV 순위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9일 기준 3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6월 5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영상은 2일 기준 조회수 2500만 뷰를 넘어섰다.
'2023 올해의 유튜브'에서는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인다.
이 곡은 지난해 6월 17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C M 음악방송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총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2월 브랜드평판 광고부문에서 2위, 가수부문 2위, 트로트 가수부문 1위, 스타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