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4월 첫방


변우석·김혜윤 달콤한 투샷 공개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 주연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4월 첫 방송된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달콤한 '케미'가 4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제작진은 28일 최고의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임슬립 한 열성팬 임솔로 변신한 변우석과 김혜윤의 투샷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은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맞춤으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특히 음료수 빨대에 입을 대는 척 김혜윤의 눈을 빤히 응시하는 변우석과 그런 변우석을 긴장 어린 표정으로 보는 김혜윤의 말간 눈동자가 설렘을 안긴다. 여기에 변우석은 잠든 김혜윤을 위해 팔베개를 해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은 변우석과 김혜윤이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라는 점에서 가장 먼저 주목받고 있다. 극 중 변우석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이 살려야 할 류선재로 변신한다. 김혜윤은 최애 류선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아홉 살로 타임슬립 한 열성팬 임솔 역을 맡았다.

류선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슬픔도 잠시 15년 전으로 돌아간 임솔이 최애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달콩 말랑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