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조아, 성균관대 신입생 대표로 종이비행기 날려


"같이 학교 생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걸그룹 위클리 멤버 조아가 성균관대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로 단상에 올라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IST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조아가 성균관대 신입생 대표로 입학식 고유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진행했다.

위클리 조아는 27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거행된 입학식에 참석, 연례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에서 신입생을 대표해 단상에 올랐다.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린 그는 자신을 비롯한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는 신입생들의 꿈과 포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는 것으로 매년 성균관대 입학식에서 진행해온 고유 연례 행사다. 올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신입생이 되는 조아는 단상에 올라 이를 진행,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힘껏 날리며 24학번 새내기로서 기분 좋은 첫 걸음을 알렸다.

조아는 "아마 저를 포함해서 여기 계신 모든 24학번 분들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만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서 같이 학교 생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24학번 파이팅!"이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는 조아 뿐만 아니라 멤버 이재희가 동국대학교에 입학해 지난 23일 입학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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