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현역가왕'의 황금막내 김다현이 23~25일 2박3일간의 일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MBN '현역가왕'을 통해 3위 미(美)에 오른 김다현은 TOP7 가수들과 함께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트롯걸 재팬' 최종 결승전 직관과 축하공연 등을 펼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길은 김다현에게 부모님과 동행하지 않고 떠나는 첫 해외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더불어 TOP7 언니들과 2박 3일을 함께 보낸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일정은 설렘의 연속이었다.
일본 방문 첫날인 24일에는 도쿄 시부야 이나바리바시 광장에서 '현역가왕' TOP7 버스킹을 펼쳐 K-트롯의 즐거움과 매력을 알리는 등 방문하는 곳마다 대한민국 '현역가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다현은 일본 현지 인증샷을 통해 귀엽고 매력적인 '황금 막내'의 모습을 뽐냈다.
김다현은 오는 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3월 26일 열리는 '2024 한일 가왕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TOP7이 참여해 K-트롯 인기의 불길을 또 다시 당길 예정이다.
한편 김다현은 3월 4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홈스쿨링으로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또래 보다 한 살 앞서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