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상 타라"…'나혼산' 김대호, 외할머니 미션 받는다


설 맞아 본가 방문한 김대호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나 혼자 산다에서 본가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김대호는 외할머니로부터 올해 대상을 받으라는 말을 듣는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외할머니로부터 올해 대상을 받으라는 미션을 받는다.

김대호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설을 맞아 부모님, 남동생과 외할머니가 있는 본가를 방문한다.

이날 김대호는 외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고 용돈 봉투를 드린다. '신인상 대주주'인 외할머니는 김대호에게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라는 새해 미션을 투척해 폭소를 안긴다.

또 김대호는 아버지가 건넨 봉투 안을 보고 놀란 모습을 보인다다. 김대호의 아버지가 마흔한 살 아들에게 용돈 봉투를 건네는데 봉투 속에는 돈 대신 복권이 들어있다. '부전자전' 복권 사랑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오늘 발표 난다"면서 "다음 ('나 혼자 산다') 녹화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첨된 것"이라고 선언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 부모님의 스위트홈도 공개된다. 이곳에는 김대호의 어릴 적 추억이 구석구석 스며든 '대호의 방'도 그대로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방에는 어떤 추억들이 남아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대호가 본가를 방문하는 '나 혼자 산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