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3월 'BUFF'로 컴백…청춘 서사 확장


3월 13일 미니 2집 'BUFF' 발매

그룹 루네이트가 오는 3월 13일 미니 2집 BUFF로 컴백한다. /판타지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오는 3월 13일 2번째 미니 앨범 'BUFF(버프)'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1집 'CONTINUE?(컨티뉴?)'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공식 SNS에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루네이트의 컴백을 알렸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뜻하는 앨범명 'BUFF'를 중심으로 포커 체스 주사위 젠가 등 다양한 게임용품이 등장했다. 캠코더 신발 헤드폰 턴테이블 등 일상적인 아이템 역시 눈길을 끌었다.

루네이트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미니 1집 'CONTINUE?'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꿈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루네이트는 커밍업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판타지오

루네이트는 지난해 6월 데뷔했고 12월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루네이트 팀 내 첫 번째 유닛 루네이브(타쿠마 준우 도현 지은호 은섭)가 싱글 '여기 붙어라(Playground)'를 발매, 루네이트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다시 완전체로 돌아오는 루네이트가 어떤 음악과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루네이트는 오는 3월 13일 미니 2집 'BUFF'를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