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의문의 사진들 정체는?…컴백 스케줄러 공개


2월 26일 미니 7집 'EVERSHINE' 발매

그룹 크래비티가 오는 26일 7번째 미니 앨범 EVERSHINE을 발매한다. 사진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의문의 사진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에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7번째 미니 앨범 'EVERSHINE(에버샤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콘텐츠마다 각각 다른 의문의 사진들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래비티는 오는 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7일부터 16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NIGHTFALL(나이트폴)', 'AFTERGLOW(애프터글로우)', 'SUNRISE(선라이즈)'까지 총 3개 버전이다.

이어 20일과 24일 두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21일과 22일 뮤직비디오 스포일러를 각각 오픈하고 25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26일 오후 6시 'EVERSHINE' 발매와 함께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크래비티가 7번째 미니 앨범 EVERSHINE 발매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의문의 사진들이 첨부돼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타쉽엔터

'EVERSHINE'은 크래비티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6집 'SUN SEEKER(선 시커)'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크래비티는 전작에서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과 'Cheese(치즈)' 더블 타이틀곡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27만 장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와 함께 국내 활동을 마친 크래비티는 지난해 12월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Dilly Dally(딜리 달리)'를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유의 청춘 에너지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크래비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크래비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 앨범 'EVERSHIN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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