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그래미 어워드', 5일 엠넷 독점 생중계


유영석·신아영·김영대 진행

제66회 그래미 어워드가 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Mnet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제66회 그래미 어워드'가 Mnet에서 생중계된다.

Mnet은 2일 "오는 5일 월요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제66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진행은 가수 유영석, 방송인 신아영,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맡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현지 시각으로 4일 개최되는 '제66회 그래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시저를 비롯해 빅토리아 모넷, 존 바티스트, 보이지니어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과연 누가 어떤 상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트래비스 스캇, 버나 보이, 조니 미첼, U2, 빌리 조엘 등이 무대를 펼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