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차은우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솔로 앨범 커밍업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앨범명도 베일을 벗어 이목을 끌었다.
앨범명 'ENTITY(엔티티)'는 '개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로 이번 앨범에서 차은우는 본래 모습인 이동민으로서 솔직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커밍업 영상은 한 편의 영화 티저를 연상시켰다. 특히 비가 내리는 거리 속 자동차 안에 앉아 있는 차은우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모습을 선보여 이번 앨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차은우는 커밍업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NTITY'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차은우는 오는 17일 진행하는 서울 팬콘서트에서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8년 만의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차은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인 면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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