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한이 감기 몸살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에 "스트레이 키즈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 3일 중국 상하이 KM Station에서 진행 예정인 스트레이 키즈 '樂-STAR(락-스타)'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불참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팬 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다려주신 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樂-STAR'를 발매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I-Days(아이 데이즈)'와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각각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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