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아시아 투어 개최를 확정하고 활동 영역을 글로벌로 확장한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오는 3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3월 2~3일 서울 예스24홀에서 서막을 올린 뒤 3월 10일 홍콩, 4월 5일 싱가포르, 4월 13일 대만, 4월 20일 태국 그리고 이후 일본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븐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지난해 9월 출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타겟 미)'부터 지난 22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언 신)'까지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새 앨범 타이틀곡 'UGLY(어글리)'로 대중과 만나는 이븐은 각종 음악 무대에서 중독성 강한 음색에 환상적인 팀워크 그리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층을 넓히고 있다. 3월~4월 아시아 투어로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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