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4월 시작


서울→울산 확정…추가 지역 오픈 예정

현역가왕 톱7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가든(주)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현역가왕' 톱7이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제작사 콘서트가든(주)는 31일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이 오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10회는 시청률 1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역가왕' 톱7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비롯해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에서 공연을 확정했으며 해당 도시 외에도 추후 추가 지역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매회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 중 톱7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펼친다.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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