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이 1년 4개월 만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는 24일 "박효신이 오는 29일 월요일부터 내달 4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지난 2022년 9월 DJ 김이나의 빈자리를 채우며 라디오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번에도 박효신은 1년여 만에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박효신이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 주간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오랫동안 라디오 복귀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일주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게스트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로 꾸려갈 예정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MBC 라디오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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