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59주 연속 1위 '역대급 질주'


팬앤스타 1월 3주차(1월22일까지 진행) 2758만 8779표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누적 스트리밍수 91억 회 돌파

임영웅은 팬앤스타 1월 3주차 솔로 랭킹 투표(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진행)에서 2758만 877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을 포함하면 141주 이상 독주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2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5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41주 이상 독주하고 있다.

팬앤스타 1월 3주차 솔로 랭킹 투표(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758만 877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59주 째다.한편 가수 임영웅이 22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만났다.

이날 기준 임영웅은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1억 회를 넘어섰다. 누적 스트리밍 수는 91억 28만 스트리밍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대망의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한편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고양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에서 21회에 걸쳐 총 22만 명의 영웅시대와 만났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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