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VCHA, 데뷔곡 MV 티저 공개


멤버들의 소중한 꿈 담겨…26일 발매

그룹 VCHA(비춰)의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VCHA(비춰)가 데뷔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의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VCHA가 연습실에 모여 둘러앉아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VCHA의 신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6인의 소중한 꿈, 당찬 포부, 드높은 목표를 표현한 곡이다.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VCHA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XO Call Me(엑스오 콜 미)'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VCHA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VCHA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앨범 'Girls of the Year'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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