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 중 "올해 결혼 목표"


지인 소개로 인연 맺어…"1년간 교제 중"

코미디언 조세호가 올해 결혼을 전제로 9세 연하 연인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열애 중인 가운데, 올해 안에 꼭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2일 <더팩트>에 "조세호가 현재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1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의 연인은 1991년생의 회사원으로 1982년생인 조세호와는 9세 차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조세호가 주변 사람들에게 올해 안에 꼭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계속해서 피력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 사이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홍김동전' '놀면 뭐하니'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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