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유재석·유희열과 한솥밥…안테나 전속계약


소속사 "좋은 웃음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

[더팩트|박지윤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안테나는 16일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JTBC '톡파원 25시'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와 함께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이렇게 여러 예능프로그램부터 라디오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세찬이 새 소속사인 안테나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양세천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안테나에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서진, 가수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규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