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X김숙 '비보쇼', 3월 개최…"땡땡이들 모여라"


규모 확대→특급 게스트 출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개최

방송인 송은이(왼쪽) 김숙이 비보쇼 오리지널 2024를 개최한다. /컨텐츠랩비보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는 '비보쇼'가 약 8개월 만에 돌아온다.

컨텐츠랩비보는 10일 "송은이와 김숙이 오는 3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보쇼'는 2016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숙이네 집으로' '명량 운동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만났다. 송은이와 김숙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은 모든 공연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비보쇼'를 다시 한번 개최한다. 지난 공연에 비해 객석 규모도 확대됐으며 업그레이드된 즐길 거리와 특급 게스트 출연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올해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있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인 만큼 두 사람과 팬들에게는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보쇼'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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