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가 선정한 '12월 기부스타 1위'로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았다.
영탁의 팬들은 지난 12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총 38만 9300원을 기부했다. 12월 기부스타에는 영탁에 이어 은가은 김호중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또 2021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3개월 간 매월 선한 영향력을 펼친 기부스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