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모범택시2' 팀이 최고의 드라마상 영예를 안았다.
'2023 SBS 연기대상'이 29일 오후 8시 40분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네티즌이 뽑은 2023 최고의 SBS 드라마 부문은 '모범택시2' 팀이 수상했다.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SBS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모범택시2'의 주연을 맡아 활약한 배우 이제훈은 "네티즌이 뽑아 주신 최고의 SBS 드라마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다"며 "영광을 작가님과 감독님께 돌리고 싶다. 함께 해주신 스태프분들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팀의 대표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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