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한 해 동안 가장 밝게 빛난 '2023년 벅스 최애 아티스트'(Favorite artist)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벅스앱 및 웹사이트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45.2%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방탄소년단 지민 32.9%, 정국 3.9%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삼성역 초대형 사이니지 광고와 신문 전면 광고의 주인공이 됐다. 투표 순위는 투표기간 내 득표 수 80%와 벅스 스트리밍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편 12월 브랜드평판에서 광고부문, 가수부문, 트로트가수부문등 총 3관왕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