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1년 7개월 만에 SNS 재개…활동 복귀 신호탄?


음주운전 이후, 자숙 중 프로필 사진 공개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론 SNS 캡처

[더팩트|이중삼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1년 7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꽃, 하트, 나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숏컷 등 새로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세 가지 콘셉트로 저마다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김새론이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이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음주운전 사고 논란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이 지난 3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지난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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