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허경영 파헤친다…'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15일 공개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전청조 편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이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웨이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악인취재기'가 사기 범죄자를 추적한다.

12일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제작진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5일 새롭게 돌아온다고 밝혔다.

'악인취재기'는 흉악 범죄자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방영 내내 큰 이슈와 화제를 불러모았던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이번엔 '사기공화국'이라는 제목 하에 전청조 등 사기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 대해 다룬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다양한 '사기 악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 최대 로맨스 스캠으로 체포된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를 시작으로 자신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불로유'로 만병을 낫게 한다는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허경영,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파면 신부, 변태 성인용품 회사의 실체 등이다.

앞서 '악인취재기'는 '과외앱 토막살인 사건' 정유정을 시작으로 '부산 돌려차기 사건' 이현우까지 살인과 강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를 추적하며 그들에 대한 국민적 공분과 심판을 이끌었다. 이번엔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기 악인'들의 추악한 면면을 낱낱이 추적해 또 한 번 폭로할 전망이다.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은 15일 전청조 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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