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김아중과 방송인 박경림이 '어쩌다 사장3'에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는 알바 인턴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에 합류해 적응하는 이야기가 담긴다. 이 가운데 박경림과 김아중이 기존 직원인 조인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임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영업 3일 차, 사장즈와 알바즈는한효주 송별회 겸 박경림을 환영하는 첫 외식으로 다 함께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인근에 위치한 카멜 시티로 향한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에 이어 임주환은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다.
아울러 차태현 박경림 조인성이 서로의 보호자가 됐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부터 웃음 터지는 비하인드까지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의 신입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재회한다. 김아중의 등장에 조인성은 한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조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차태현 조인성과 반가운 인연들이 모여 만들어갈 '어쩌다 사장3' 7회는 7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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