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송가인 '명곡제작소' 앨범, 예약판매 '완판' 달성


2000장 한정 판매→단시간 만에 매진 기록
'명곡제작소' 종영 후에도 앨범 발매 하며 인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명곡제작소가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예약 판매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스타플래닛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김호중 송가인 등이 참여한 '명곡제작소' 앨범 예약 판매가 단시간 만에 매진됐다.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앨범이 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 샵을 통해 오픈된 가운데, 예약 판매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2천 장 한정 판매된 '명곡제작소' 앨범에는 김호중 진성 송가인 홍지윤 등 아티스트들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총 13곡이 수록됐다.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명곡제작소'는 출연자가 원하는 주제, 곡 스타일, 장르 등을 맞춤으로 제작해 주는 TV CHOSUN의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영 당시 김호중 조영남 정훈희 진성 송가인 금잔디 안성훈 홍지윤 츄 등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를 조명하는 것은 물론 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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