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다시 결혼 준비…"평생 잘 지내자"


6개월 뒤 결혼식 소식 전해

배동성의 딸이자 돌싱글즈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배수진(왼쪽)이 6개월 뒤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수진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배수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 평생 잘 지내자. 결혼식 이제 6개월 남았네.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요ㅎㅎㅎ 다시 결혼 준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미소 짓는 배수진과 활짝 웃는 남자친구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후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지난해 3월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를 알린 그는 올해 초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했고 최근 그와 재혼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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