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환상적인 무대가 공개된다.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진은 16일 '골든걸스'가 신곡 음원 공개를 앞두고 23일 오후 4시 30분 KBS 신관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레전드 디바'들이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은 시청률로 입증됐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4.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한 이후 2회에서는 5.0%로 1.0%P나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게다가 웨이브 오픈 1주 차 대비 2주 차 시청자 수가 120% 증가하며 예능 장르 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를 기록하는 등 방송 2회 만에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가 23일 KBS 신관홀에서 신곡 공개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개최되는 쇼케이스에서 '골든걸스'는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의 진행 과정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골든걸스'는 쇼케이스에 함께할 시청자 3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4시 '골든걸스'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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