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2023 어썸스테이지'로 관객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어썸스테이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썸스테이지'는 크로스오버, 밴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실내 페스티벌이다.
이날 다크비는 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대표곡 메들리를 비롯,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다크비는 그간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과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초 방영된 JTBC '피크타임'에서 톱4에 등극하며 '4세대 에너자이저' 타이틀을 꿰찼다. 이후 다크비는 국내 단독 팬 콘서트에 이어, 일본 단독 콘서트와 첫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신보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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