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KPOP 월드투어 함께 하고픈 스타 1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이돌 차트 설문 진행
2위 영탁-3위 이병찬-4위 송가인-5위 방탄소년단 순

김호중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KPOP 월드투어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김호중이 'K-POP 월드투어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스타' 1위로 선정됐다.

김호중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KPOP 월드투어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60만 2718표 중 30만 233표(투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4만 8851표(투표율 약 41%)를 획득한 영탁이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이병찬(2만 33221표), 송가인(1만 8008표)이 각각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6282표), 프로미스나인(1601표), 트와이스(1033표), 아이유(553표), 강다니엘(512표), 이무진(425표), 르세라핌(374표), 블랙핑크(372표), 아이브(259표), 세븐틴(183표), 싸이(172표), 뉴진스(170표), 전소미(166표), 에스파(127표), (여자)아이들(120표), 스트레이 키즈(56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 현재 '라디오 DJ에 어울리는 달달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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