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Do or Die'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10월 4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아이브를 제치고 2회 연속 1위를 지켰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3.6점과 음원차트 점수 26.5점을 합산해 70.1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아이브는 62점을 얻어 2위 자리에 머물렀다.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과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이번까지 총 16회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신곡 '두 오어 다이'를 발매한 뒤 27일부터 3일간 전국 투어 서울 콘서트를 대성황리에 마쳤다.
11월 3~5일 KSPO DOME에서 남은 3일간의 서울 콘서트를 추가로 갖고 지방으로 이동해 대구 엑스포 동관(11월 24~26일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12월 8~10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12월 29~31일 ),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내년 1월 5~7일) 등에서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