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써클차트 42주차 Digital차트에서 솔로가수 1위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빛냈다. 전체 순위는 2위다.
26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42주차(10월15~21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신곡 'Do or Die'로 솔로가수 1위,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차트, 벨소리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Digital 차트 집계 방식은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V컬러링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해 집계하는 방식이다.
지난 9일 발매된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2년 연속 5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임영웅은 오늘(27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본격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