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26일 고윤정과 함께한 2023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COOL & COMFY(쿨 & 컴피) ' 콘셉트로 고윤정은 이번 겨울 컬렉션을 쿨한 애티튜드로 재해석했다.
화보 속 고윤정은 차분하면서도 그윽한 눈빛과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겨울 여신 비주얼을 보였다.
특히 긴 생머리에 어울리는 카멜 컬러의 코트에 롱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클래식 로고 플리스 재킷에 브랜드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데임으로 감도 높은 윈터 캐주얼을 제안하기도 한다.
또 눈꽃 순록 나무를 연상시키는 노르딕 패턴의 카디건과 알파카 브이넥 니트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고윤정은 블루 컬러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고윤정이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3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으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2023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2024년 방영 예정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을 차기작으로 확정하며 열일 행보 중이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